웨딩홀시식1 [웨딩홀] 브라이드밸리 시식 후기 웨딩홀 투어 / 시식 후기양재 브라이드 밸리 드디어 미루고 미뤄왔던 시식도 다녀왔습니다.이제 결혼이 두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는데 다른 분들은 가족끼리 왔던데 우리는 정말 조촐하게 둘만 왔어요.가족도 부를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미리 준비된 예약석에 앉아 맛있게 시식하고 왔습니다.아침 일찍부터 달려온 터라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정신을 놓고 먹은 듯 합니다.💫 브라이드밸리 연회장음식냄새가 나지 않는다는게 최고 장점,비위가 좋지 못해서 사실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 나는 음식 냄새는 어떨 땐 울렁거리고 멀미도 하게 되거든요.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해서 좋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안내해주신 예약석에 앉아 뭘 먹을지 예비 신랑과 함께 두리번 거렸습니다. 👉🏻 중식 코너(튀김, 볶음밥 등) 👉🏻 디.. 2024. 9. 23. 이전 1 다음